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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MCN ‘크릭앤리버’, 판도라TV와 제휴 - 각양각색 1인 모바일방송 콘텐츠 확보 - 문화콘텐츠 전문 MCN ‘크릭앤리버’-판도라TV 협약 체결 - 원조 MCN과 원조 1인 미디어의 결합
  • 기사등록 2015-08-19 12: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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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크리에이터 에이전시 ㈜크릭앤리버코리아(㈜Creek & River Korea, 대표 박재홍, 이하 ‘크릭앤리버’)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전문기업 판도라티비(대표 김경익)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릭앤리버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MCN사업의 리딩기업으로, 만화가 이현세, 허영만, 영화감독 곽경택, 이준익 등 유명 문화/예술분야 대가는 물론 웹툰 작가, 사진작가, 작곡가, 헤어디자이너, 패션디자이너, 파티셰 등 다양한 장르의 유망 크리에이터를 영입해 지원을 선도하고 있다.  

 

프로모션 및 프로젝트 진행과 스케줄 관리는 물론 크리에이터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법무, 세무, 해외마케팅 등 일체의 과정을 관리해 주는 크리에이터 에이전시 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창작자들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크릭앤리버는 판도라TV와 플럽(Plup, 모바일 개인방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1인 라이브 방송을 지난 15일 테스트 방송하였다.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의 주연배우 ‘박세화’, 황지원, 최정욱PD, 권혁준MC, 김별 패션 디자이너의 피플 in 공연, 황지원의 코드12, 별이 떴수다, 골라골라 골라쇼, 김별의 톡N샵 등의 이름으로 플럽을 통한 모바일 개인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향후, 크릭앤리버와는 플럽을 통한 크리에이터들의 개인 방송뿐 아니라 판도라TV의 채널을 개설하여 콘텐츠 제작도 함께 하게 된다.

 

원조 크리에이터 에이전시와의 만남으로 판도라TV는 더욱 특색 있고 다양한 1인 방송과 콘텐츠 제작 장르를 갖추게 되었다.

 

크릭앤리버는 대한민국 최초의 키즈 아이돌 ‘비타민’의 일상, 여자 전현무를 꿈꾸는 중국인 MC(방송인) ‘요나와 중국인 친구들’이 현재 중국의 이슈를 주제로 편안하게 수다를 떤다.

 

또한, 국내 최초 여성 내셔널지오그래픽 수중사진가 ‘와이진(Y.Zin), 폭탄주 제조로 유명한 포항소맥이모 ‘함순복 씨’, 작가계의 신동엽이라 불리는 ‘문영진’의 <평상시>, <마스터셰프 코리아3>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훈남 셰프 ‘윤민후’, KBS 공채개그맨 ‘이광섭’과 ‘홍순목’, 아역배우 출신 ‘서재경’, 킹콩 셰프 ‘최승원’ 등 플럽을 통해 모바일 개인방송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요들송 강사, 패션디자이너, 웹툰 작가, 헤어디자이너 등 약 30명의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들과 향후 방송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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