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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임실치즈마을에 가다.
  • 기사등록 2015-08-25 22: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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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호관찰소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소장 고영종)는 2015. 08. 25. 전북 임실치즈마을에서 happy 난타 ‘청춘을 향해 두드려라!’ 문화체험 전문 프로그램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문화체험 경험이 부족한 보호관찰청소년에게 체험활동을 통해 건전한 취미생활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심성을 순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보호관찰청소년 권 모 군은 “치즈를 대형마트에서 사먹기만 했는데, 이곳에 와서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고영종 광주보호관찰소장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건전한 취미생활과 심성 순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보호관찰소는 현재 보호관찰청소년 596명이며, 멘토링 및 문화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 내에서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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