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담양 초성고을 양대수 명인, 시연회 진행 - 기자 및 외국인 대상 추성주 시연회 진행 - 담양 죽녹원과 소쇄원, 지역음식도 함께 취재
  • 기사등록 2015-08-31 13:19:1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지정된 전남 담양의 추성고을(대표 양대수)이 9월 1일 오후 1시에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 SNS 기자단 25명을 대상으로 추성주 관련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양조장 SNS 기자단은 여행 및 주류전문기자, 외국인, 사진작가, 블로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3기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추성고을의 대표이기도 한 농식품부 식품명인 양대수(제22호)씨가 직접 담양의 전통주인 추성주, 그리고 담양의 상징이기도 한 대나무통에 넣은 약주인 대통대잎술을 해당 기자단 대상으로 시연 및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출발해 오전에 대나무 정원인 죽녹원을 취재하며, 동시에 담양의 유명 맛집 중 하나인 남도예담에서 떡갈비와 함께 담양의 전통주를 즐기는 문화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추성고을에서 시연 및 체험행사가 마무리되면, 담양 선비 문화의 절정 중 한 곳인 소쇄원에서 담양만의 풍류를 느낀 후 행사와 관련해 기사 및 블로그, SNS형태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한편,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올해로 모두 18곳이 선정돼 있으며 추성고을은 2014년에 선정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483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