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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변 목재산책로 설치 관광지로 각광
  • 기사등록 2008-11-20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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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정기호)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선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의 해안선 절벽에 화이트크리프드라이브 사업으로 목재산책로 2.4km, 전망쉼터 3개소, 주차장 3,500㎡ 등을 5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백수해안도로 목책산책로 및 해안경관림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을 2008년 12월부터 발주하여 2011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수해안도로 목재산책로는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와 더불어 해안선 낭떠러지 절벽에 시설하게 될 목재산책로에서 도보로 스릴 있는 해안선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해안선 비탈면과 도로변에 숲이 있는 해안경관림 조성사업도 2008년도부터 11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기존의 해당화 삼십리길, 백수해안도로변소공원과 영광해저온천스파(해수온천탕)와 노을전시관이 2009년도 하반기 중에 개관하게 되면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 받게 될 것으로 전망 된다.

한편 백수해안일주도로의 해안선 절벽에 목재산책로의 설치로 주변의 원불교 성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휴양관광단지, 노을전시관, 불갑사관광지구 등과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영광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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