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태영] 안병호 함평군수가 지난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2015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서 창조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와 한국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 이상은 한국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를 선정하고 경영이념과 가치관을 널리 알려 한국형 리더의 지표로 삼기위해 마련됐다.

안군수는 군민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창조경제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그는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 이라는 군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선5기에 이어 민선 6기에서도 성장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했다.

그결과 해보농공단지가 100% 분양을 완료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민선 5기 4년간 76개 기업을 유치해 1.50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 5월준공한 동함평일반산단 분양도 68%를 넘어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친환경농업및 나비축제등의 홍보로 지역발전을 이루어냈으며 탁월한 능력으로 군민와 함께 작은도시 큰 소득이라는 뜻을 펼치고 있다.

안군수는 "군민들의 성원과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수상을 하지 못했을것"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더욱더 군민들을 섬기고 소득증대에 온힘을 쏟을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