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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가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예방 앞장 - 대형버스운전자 불시 음주점검
  • 기사등록 2015-10-13 12: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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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경찰서(총경 박영덕)에서는 가을 행락철 여행객 증가에 따른 대형교통사고예방을 위해 10월~11월 두 달간 집중 단속 및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 수학여행, 단풍관광 등 대형버스를 이용한 단체이동이 많은 10월~ㅡ11월 중 전남지역 대형버스사고는 9.8%, 교통사망사고는 18.9%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 기간 동안 행락철 교통법규위반 집중 단속 및 예방활동에 나서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하였다.

 

중점 단속 대상은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버스 대열운행, 지정차로 위반, 차내 음주가무 등이다.

 

이와 더불어 가을 수확철을 맞아 빈번히 발생하는 화물차량 적재함 인력 수송 및 적재초과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박영덕 서장은 “가을철 행락객 증가로 대형교통사고 위험성이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인 만큼 다각적인 교통안전활동을 통해 사고예방 및 지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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