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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약정체결 - 사회적기업 자립과 성장 발판 도모
  • 기사등록 2015-10-19 16:45:30
  • 수정 2015-10-19 1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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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조영선]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사회적기업의 자립을 위하여 지난 5월에 이어 관내 3개 업체와 2015년 재정지원(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약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약정을 통해 기업에 사업개발비 15백만원을 지원(귀뚜리랑개구리랑영농조합)하고, 일자리창출분야에 48백만원(예담모시송편주식회사), 시설장비지원사업으로 20백만원을 2개 기업(산머루영농조합, 예담모시송편주식회사)에 지원 하게 된다.

 

이들 기업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거한 사회적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한 것으로 올해 제2차 전라남도 재정지원 공모사업 심사결과에 따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업개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마련됐다.

 

한편 지난 8월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한가위 명절상품전 박람회에 우리군 사회적기업들이 참여하여 영광군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국에 알리고 제품 인지도 및 매출신장으로 자립기반 형성을 도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생산품의 수도권 홍보와 박람회 참가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사회적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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