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전남본부는 10월 28일 오후4시부터 순천역 맞이방 ‘통통마루’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빛고을문화예술공연위원회의 ‘음악은 행복을 싣고’를 공연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고객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코레일 전남본부(사진/강계주)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기차역에서 국민 모두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 있는 역’ 프로그램으로 코레일 전남본부와, 문화융성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한다.
특히, 순천역 공연은 ‘음악은 행복을 싣고’라는 주제로 동요메들리와 드라마·영화OST등 감상하기 편안하고 친숙한 곡들이 플롯앙상블과 재즈 선율로 연주되어 가을밤을 만끽하고 싶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역에서 개최된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자료사진(이하사진/코레일 전남본부 제공) 코레일 전남본부는 “문화의 계절 10월을 맞이하여 깊어가는 가을밤 클래식 공연처럼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순천역 맞이방 통통마루에서 개최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역 담당부서(☎ 061)749-2150)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역 공연 자료사진 □ 공연 프로그램 안내
<합주>
△ 사랑의 인사, Over the railn bow
<소프라노 독창>
△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뮤지컬 My Fair Lady), 시간을 거슬러(해를품은달 OST)
<테너 독창>
△ 밀양아리랑, 봄날은 간다
<플룻앙상블>
△ 비틀즈메들리, 동요메들리
<재즈앙상블>
△ I got rhythm, 여행을 떠나요, Side Winder
<2중창>
△ You raise me up, 트로트메들리, 사랑으로(다함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