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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다문화지원센터, 상무대 육군기계화 학교 체험
  • 기사등록 2015-10-28 19: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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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태영]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지난 24일 장성 상무대 육군기계화학교에서 다문화가정 33가정이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해 어떠한 장비로 훈련을 하는지 인지하고 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상황을 알고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군대현장학습을 실시했다.

 

다문화센터에서 매주 추진하는 영어주말반 자녀들과 한국어집합교육 결혼이민자가 참여하여 현장체험을 통한 교육을 실시함으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기계화학교에서 장비전시관람 및 장비탑승체험 등을 하고 군대장비의 변천사와 장비들의 용도를 배우면서 “서태종(학다리중앙초, 2)은 장갑차에 탑승해보니 기계음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군인들의 어려움을 알았으며, 군인이 우리나라를 누구로부터 지키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고 말하였다.

 

박종남 소령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훗날 나라를 지켜줄 귀한 존재이니 만큼,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함평군다문화센터 관계자는 군대 체험을 통해 평소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계기였으며 우리나라의 안녕을 위해 노고하는 국군장병을 잊지 않도록 꾸준한 안보교육을 해나갈 것이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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