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센터에서 매주 추진하는 영어주말반 자녀들과 한국어집합교육 결혼이민자가 참여하여 현장체험을 통한 교육을 실시함으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기계화학교에서 장비전시관람 및 장비탑승체험 등을 하고 군대장비의 변천사와 장비들의 용도를 배우면서 “서태종(학다리중앙초, 2)은 장갑차에 탑승해보니 기계음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군인들의 어려움을 알았으며, 군인이 우리나라를 누구로부터 지키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고 말하였다.
박종남 소령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훗날 나라를 지켜줄 귀한 존재이니 만큼,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함평군다문화센터 관계자는 군대 체험을 통해 평소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계기였으며 우리나라의 안녕을 위해 노고하는 국군장병을 잊지 않도록 꾸준한 안보교육을 해나갈 것이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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