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우리 요양원에 아주 귀여운 학생들이 찾아왔답니다.
바로 도화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었는데요
준비해온 멋진 오카리나 연주와 노래, 춤을 공연해 주고 갔답니다.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과 아름다운 목소리, 춤 공연에 어르신들 모두 흐믓한 미소와 박수로
즐거운 시간을 갖으셨구요
'이 아이들이 어디서 왔누?' '제일 예쁜 애들로만 골라서 왔구나' 하시며 너무 좋아하셨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지도해주시고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과
열심히 장기자랑을 준비해준 학생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