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출신이자 전국 피트니스 선수권을 후원하는 디딤의 이범택 대표는 80kg이하 체급부터 100kg이상 무제한 체급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남자부 감독을 맡아 3체급에서 1위 성적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내는데 일조했다.
아마추어 대회로는 규모가 큰 세계대회인 미스터 올림피아 아마추어 대회는 국제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IFBB)의 주최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홍콩 구룡 KITEC 스타홀에서 열렸다.
홍콩으로 파견된 선수단은 임원 8명, 선수 13명 총 21명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지난 7월과 10월 전국 피트니스선수 선수권과 미스터 올림피아 출전 선수 선발전을 통해 선발됐다
각 부문별 1위 수상자에게는 프로 자격으로 ‘미스터 올림피아’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디딤 관계자는 “보디빌더 출신인 이범택 대표님의 운동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각종 전국 피트니스 선수권을 후원하는 열정 등이 높이 평가돼 이번 2015 미스터올림피아 아마추어 감독으로 선정된 거 같다.”라며 “대표님의 다양한 경험의 지도와 선수들의 노력이 합쳐져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런칭한 이후 4년 만에 전국 450개 매장을 오픈한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애플삼겹살, 곱창브랜드 호랭이돌곱창, 선술집 브랜드 미술관, 숯불갈비 한정식 백제원, 일식 도쿄하나 등을 운영하는 외식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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