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전라남도내 공동생활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524여 곳에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2월 2일 지원했다.

이번 지원된 월동난방비는 2015년 10월 5일부터 2015년 10월 30일 까지 26일간 전라남도내 공동생활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총 541곳 사업신청 받아 최종 524곳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은 인원수 및 난방형태에 따라 생활시설 156개소 최대 2백만원, 지역아동센터 368개소 최대60만원 차등 지원했다.

앞으로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에서는 “전라남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뿐만아니라 어려운 개개인에게도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