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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푸드, 2015 한국프랜차이즈대상 2개 브랜드 동시 수상 - 죠스떡볶이 협회장상, 바르다 김선생 식약처장 표창 수상
  • 기사등록 2015-12-05 17: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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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바르다 김선생’과 떡볶이 전문점 ‘죠스떡볶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죠스푸드(대표 나상균, www.jawsfood.com)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두 개 브랜드가 동시에 수상의 영예를 안는 쾌거를 이뤘다.
 
죠스푸드는 지난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바르다 김선생’과 ‘죠스떡볶이’ 두 개 브랜드가 각각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한 기업이 운영하는 다수의 브랜드가 동시 수상하는 일은 협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바르다 김선생’은 지난 1일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5 프랜차이즈 성과보고회’에서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된 데 이어 이틀 사이에 한국프랜차이즈대상까지 수상하는 겹 경사를 맞이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프랜차이즈 산업의 고용창출과 투자촉진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가맹점을 발굴하여 공로를 인정하는 시상식으로 업종별, 특별, 가맹점 부문, 개인공로 유공자 표창 등 8개 부문 및 공로부문에서 시상식이 이뤄졌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정보공개서와 공적요약서를 토대로 이뤄지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가맹점주 만족도 조사, 현지실사심사와 전문가 의견을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죠스떡볶이’는 떡볶이 전문점으로서 깔끔하고 수준 높은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바르다 김선생’은 안전한 식재료를 통한 신뢰 있는 먹거리로 소비자와 가맹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의 경우 바른 식재료에 대한 고집이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이번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죠스푸드의 두 개 브랜드가 모두 상을 받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가맹점, 소비자들의 만족과 신뢰를 더 높일 수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죠스푸드는 2007년 9월 고려대 앞 ‘죠스떡볶이’ 1호 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360여 개의 ‘죠스떡볶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프리미엄 김밥 ‘바르다 김선생’을 런칭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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