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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수로기구 총회, 동해표기 추진본부 발대식
  • 기사등록 2015-12-06 1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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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1929년 일제 식민지하에 일본 주도로 세계지도에 일본해로만 표기토록 한 것을 개정해서, 동해(East Sea)를 병기하여 표기하도록 하는 국민운동이다.

 

2014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는 기적이 일어났다. 15만 버지니아주 한인들이 하나로 결집하여 버지니아주 주의회에서 일본정부와 맞대결을 펼쳐 9전 9승을 거두며 “동해 병기”법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던 것이다.

 

그 결과 미국내 50개주 공립학교에 공급되는 모든 교과서가 “동해 병기”로 업데이트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 미국내 장식용 지도나 출판물에는 “일본해”단독 표기로 되어 있는 것은 물론, 전세계모든 나라의 대부분 교과서/지도/출판물에도 “일본해”단독표기로 되어있다.

 

조상들의 얼과 조선에 군사들이 목숨을 던져 지켰던 우리의 소중한 바다를 우리는 일본에게 빼앗긴지 어언 86년이 지났는데도 찾아와야 하는 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이대로 계속 지켜보고만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이제는 750만 해외 동표들은 물론 5천만 국민들이 힘을 모아 들고 일어나 정부에 힘을 실어 우리의 “동해”를 찾아야 할 때가 온 것이다.

 


5년마다 열리는 IHO(국제수로기구)총회는 1929년 “일본해”로 표기되는 것을 주도하게 된 IHO(국제수로기구)총회로써 2017년 4월 열리게 된다. 우리는 이 회의에서 우리것을 찾아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미 미주에서는 시민 운동이 시작되었다.

 

미주 500개 한인 단체가 결집하여 미국 연방정부와 연방 의회를 설득 시킬 것이다. 국내에서도 대한민국 국민들을 하나로 결집시켜 “2017년 IHO 동해 병기 추진 본부”를 결성한다.

 

2017년 IHO 동해 병기 추진 본부에서는 2,500개 단체를 수평관계로 동참시켜 “동해 병기”를 이루어 낼 것이다.

 

그리하여 추진본부는 아래와 같이 발대식을 개회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물론 해외 동포들에게 대한민국에서 2017년 IHO “동해 병기”시민운동을 전개하게 됨을 선포하게 된다.

 

참고주소:

https://drive.google.com/folderview?id=0B1MC3am90CJaRHlHaXdzbURZM0E&usp=sharing_eid&invite=CMDotZII&ts=565b99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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