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6나눔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이웃사랑성금 실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랑의 행복 온도탑이 동부권 여수에 추가 설치됐다.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12월8일(화) 오후2시 여수시 여서동 13호광장에서 주철현 여수시장, 박정채 여수시의회의장,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 김형순 전무,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및 사회복지시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과 함께 희망2016나눔캠페인 출범식 행사를 갖고 본격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희망2016나눔캠페인 기간동안 설치되어, 이웃사랑성금 실적을 온도로 표현, 성금모금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된 설치물이다.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2015년 11월 23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캠페인 기간으로 설정하고, 언론사 사랑의 계좌모금, 착한가게, 직장인나눔캠페인, 기업모금 등 다양한 모금방법을동해 목표 79억5천만원을 달성하기 위해 70일간의 대장정 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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