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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농협직원 어려운 농민과 함께 - 양성열 신임회장 만장일치 선출 - 농촌문제 조합장과 함께 해결 다짐
  • 기사등록 2015-12-29 14: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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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김민현 회장/무안농협 상임이사)
[전남인터넷신문/김태영]무안군농협 퇴직자 동우회(농무회 회장 김민현)는 2015년 12월28일 무안읍 녹색한우타운 3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임원개편및 회칙개정을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주영순 새누리당 무안.신안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어려움에 처한 무안.신안 농민들을 위해 함께 하겠다며 이제는 야당의 텃밭이 아닌 일 잘하는 사람을 국회에 보내서 지역발전을 가져 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현 회장은 인삿말에서 4년동안 회장직을 잘할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회원들 스스로 농협에 근무했던 마음으로 농민조합원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를 생각해 보면서 평생 농협맨으로 농민과 농협을 위해 함께 하자고 말했다.

 

                                        (신임 양성열 회장- 전 무안농협 상임이사)

새롭게 2년동안 농무회를 이끌어갈 양성열 회장은 회원 전체의 만장일치로 추대 되었으며, 인삿말에서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인것 같다며 회원들 모두 자기자신만을 돌아보지 말고 어려운 농민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농무회는 2009년 창립되었고 현재 80여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농협과 농촌문제에 대해 농협의 현직 후배들에게 늘 조언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농민과 함께 하고있다.

 

이날 회의 모습을 지켜보던 선배회원은 농촌이 어려울때 이런 조직이라도 있어 다행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는 현직 조합장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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