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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대철)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12. 1일부터 5일까지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사랑의 김장김치 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금번 “사랑의 김장김치 담기” 행사는 영암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전교조영암지회, 공무원 노조영암군지부, 영암신협, 영암성당, 참교육학부모영암지회, 현대삼호중공업입주자회, 사랑나눔자원봉사자회 등 8개단체 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영암지역자활센터(채소영농사업단)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배추 5,000포기 무2,000개로 담은 사랑의 김장김치는 관내 소외계층인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900세대에게 고루 전달될 계획이다.
특히, 영암지역자활센터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후원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공동 협력하는 민간 사회복지 모범사례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