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런 비상상황에서도 여야 현역의원들이 느긋한 이유는 정치신인들 손발 묶어 놓고 현역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기득권을 가진 현역의원들의 갑질 행태” 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앞으로 100일 동안 하루 유권자 1000명과 악수하기를 지키기 위해 계수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측정할 것”이라고 밝히고 “중앙정치권 변동에 이리저리 눈치 보지 않고 시민들의 마음을 얻는 민심밀착행보를 지속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12월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하루 천명 1유권자와 악수하기 △10명 이상 모이는 행사 참석하기 등 예비후보로서 할 수 있는 명함 배포 등을 하면서 주민과 스킨십 강화 활동을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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