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은 새해를 맞이하여 1월 6일부터 맞이방에 설치된 원숭이 캐릭터 애드벌룬과 기념사진을 찍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 역무원 제복과 이름표를 착용한 붉은 원숭이 조형물은 높이2.5m * 폭1.5m 크기로 새해를 맞아 광주송정역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6년 병신년을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는 예부터 악귀를 물리치고 건강과 부귀 등을 가져다주는 친근한 동물이다.
김현섭 광주본부장은 “병신년 새해, 광주송정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다양한 서비스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코레일을 구현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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