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군(군수 김철주)은 201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로 14,735건에 대해 1억5,500만원을 확정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3,025건에 1억3,700만원에 비해 13% 가량 증가한 수치다.
201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대상자는 1월1일 현재 면허․허가․인가․등록․지정․검사․검열․심사 등 특정한 영업설비 및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 금지의 해제 또는 신고의 수리 등 각종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으로써, 면허의 종류 및 규모에 따라 1종(27,000원)부터 5종(4,500원)으로 구분해 부과됐으며, 납기일은 이달 말일까지이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의 ATM 단말기를 이용하거나 지방세종합정보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에 가입하여 납부할 수 있고, 고지서 앞면에 표기된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전자납부 방식을 이용하면 집에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한이 도과되면 가산금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납부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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