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2016년 상반기 신규 대상자 77가구 102명에게 사업 목적, 대상자별 제공 보충식품, 식생활 관리능력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서비스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보충식품을 종류별로 전시 및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영양플러스 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에 대해 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의 영양문제 해소는 물론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교육과 월1회 이상 보충식품을 지원해 그 동안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동구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작년 수혜대상자의 빈혈 유병율이 77.4% 감소해 높은 영양상태 개선효과를 보였으며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우리지역의 미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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