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삼호 서장은 “설날을 맞아 홀로살고 계시는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주민 모두가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 말했다.
중증장애인 아들(신OO/46세)을 홀로 키우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OO(78세.여) “경찰아저씨들이 일도 바쁘실텐데 여기까지 어떻게 오셨냐? 저희들까지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무안경찰서는 설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주위의 어려운 군민을 위해 때론 친구처럼, 때론 가족처럼 다가 갈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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