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의원과 시ㆍ구의원들은 5~6일 양일에 걸쳐 산수시장.남광주시장.대인시장 등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를 찾아 설맞이 장을 볼 예정이며, 시장 상인과 골목상권의 어려운 사정을 청취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박 의원은 광주 희망원, 해피맘요양시설, 이일성로원, 대해복지센터, 천혜경로원, 동구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한가위 인사와 함께 각종 민원을 수렴할 예정이다.
박주선 의원은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처럼 시장과 골목상권의 경기는 대단히 어렵고,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은 여전하다”면서, “민생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권은 기득권 양당구조에 기대어 시민들의 삶을 외면하고 있으며, 선거가 70일도 남지 않았지만 선거구조차 획정하지 못하고 있다.
‘오직 민생’을 기치로 새롭게 출발한 국민의당이 민생 문제를 해결하고 낡은 정치패러다임을 혁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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