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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청, 설맞이 도로명주소 활성화 캠페인 - 도로명주소 사용법, 새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등 안내
  • 기사등록 2016-02-05 16: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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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광주 동구가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남광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4.5일 이틀간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가 아직까지 사용이 어렵고 불편하다는 여론이 있어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이용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구는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 홍보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법과 새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건물번호판 보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동구는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도로명주소 시설의 이상 유무를 조사하고 훼손·망실된 시설에 대해 조치를 하는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점검에 힘쓸 예정이다.

 

노기욱 민원봉사과장은 “실생활에서 도로명주소 활용을 위한 홍보와 안내시설 확충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관내 건축물대장에 등록되지 않은 3,199개소의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으로 집주인과 임차인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상세주소 부여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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