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훈련에는 광주역과 31사단 화생방지원대, 의무대, 북부경찰서, 북구청, 영산강유역 환경청, 광주소방안전본부 119 특수구조단이 참여했으며 역사 내 폭발물 설치를 가정한 화생방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이는 최근 발생 우려가 있는 화생방테러에 대하여 유관기관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역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과 시설물을 보호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했다.
김현섭 광주본부장은 “본 훈련을 통해 각 유관기관별 임무를 숙지하고 테러대비 초기대응능력과 안전의식 고취, 고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빠른 대응력을 키울 수 있는 훈련이었다” 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어 고객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57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