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센터장은 “상담실에서 사용중인 PC 2대를 제외하고, 컴퓨터실에 있는 PC 7대는 고장이 나서 사용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정보화 교육을 제대로 제공하지 못해 미안했는데, 이렇게 천사 같은 경찰 분들이 오셔서 고쳐주어 아이들에게 희망이 생겼다”며 지역사회에서 경찰의 역할을 다시 보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참수리 IT봉사단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의 새싹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더 나은 환경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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