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풍동우회’는 1962년 동기동창생 60여명으로 구성된 친목모임으로 지난 2011년부터 6년 연속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변함없는 지역 후배사랑을 펼치고 있다.
전주석 회장은 “지역의 후배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자 매년 회원들이 뜻을 모으고 있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인재육성에 동참해 지역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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