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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이웃사랑 성금 2억 5천만원 전달
  • 기사등록 2016-02-23 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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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삼성전자 광주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광명 상무)는 23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남지역 장애인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2억5천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자원봉사센터장, 김영선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오병채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장, 강갑구 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장, 조문호 한국장애인복지관전남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지역 중증장애인 20세대 주거환경개선 지원, 광주.전남지역 경로당 21개소 어르신 여가활동 기자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항상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며 “나눔문화가 보다 확산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 광주자원봉사센터는 다문화를 위한 출산, 한국어교육,직업체험학습, 장학금 등 출생에서 사회진출까지 지원하는 다문화종합프로그램 지원 및 처우가 열악한 사회복지사 지원 등 지역의 사회통합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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