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광양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섬진강휴게소(부산 방향, 진월면 소재)에서 농부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부장터는 휴게소를 방문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4개 농가(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직접 생산한 곶감, 감말랭이, 취나물, 키위, 백향과(패션후르츠) 등을 시중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허명구 마케팅전략팀장은 “농부장터를 통해 휴게소 이용객에게 백운산, 섬진강, 햇살이 기른 광양 농특산물을 알릴 것”이라며 “성과가 있을 경우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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