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서(서장 오진선)수사과 에서는 6일 광주 북구 00동 거주 H 00 (남, 34세)을 자동차 관리법위반으로 검거하였다
요즈음 범죄에 가장 많이 이용되고있는 대포폰. 대포통장. 대포차 등은 가입자와 사용자가 다르기 때문에 범죄에 사용될 경우 경찰의 추적을 어렵게 만드는 사례가 급증하고있어 여행성 범죄와.유괴.납치 등에 이용될 가능성이 가장 큰 대포차량에 대하여 2개월 동안 추적 수사하여 기업형 유통조직을 적발하고 범인을 검거하였다.
이번 사건은 2007. 1부터 지방 군청소재지에 합법적인 매매상사 허가를 받은 후 자가용을 비롯하여 폐차 직전의 택시 화물차 등을 닥치는 데로 매입하여 매매상사의 소유로 이전하고 판매기록을 만들지 않고 대포 차를 구입하려는 구매자들에게 세금, 과태료 등에서 자유롭다는 이유로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방법으로 약 500여대의 대포 차를 양산하여 3억여원의 부당 이익을 취한 것이며.
많은 범죄에 이용될 수 있는 대포차량을 양산하여 판매하는 범죄를 이 지역에서 최초로 검거하여 범죄 예방에 기여하는 큰 쾌거라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