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준영 예비후보 국민의당 입당관련 입장 발표
  • 기사등록 2016-03-16 10:17:14
기사수정

박준영 예비후보 국민의당 입당을 환영한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거대 양당구조를 철폐하고 새로운 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 호남정신을 대변하는 정치를 하고자 국민의당 창당에 주도적으로 앞장섰다.

 

또한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단독으로 공천신청하여 자격심사와 면접을 통과하였고, 호남정치를 복원하기 위하여 민생현장을 뛰고 있다.

 

이런 시기에 박준영 원외 민주당 공동대표의 국민의당 입당은 국민의당 창당정신인 새 인물을 통한 제3의 대안정당 만들기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또한, 국민의당이 그토록 비난했던 두 거대 정당이 새로운 정치로 민심을 얻기 위해 3선 이상 국회의원조차 컷오프 시키고 있는데 비하여, 3선 도지사 출신을 영입하는 것은 국민의당 정체성에 전혀 맞지 않는다.

 

박준영 예비후보가 자신이 공동대표인 원외 민주당을 버리고 뒤 늦게 국민의당에 합류, 국민의당 창당정신에 부합한 새 인물이 그동안 열정을 바친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것도 인간적 도리로도 맞지 않다고 판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재원 예비후보는 박준영 예비후보와의 국민의당 경선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경선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것이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영암·무안·신안 군민들이 구시대적 인물 보다는 진실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인, 전문성을 갖춘 능력 있는 정치인, 도덕적으로 깨끗한 정치인을 원한다는 사실을 민생탐방을 통해 확인하였기에 박준영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할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최근 구시대적 인물들과의 야합을 통해, 박준영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은 호남정치 복원을 바라는 전남도민과 영암·무안·신안 지역 유권자들을 정말로 우롱하고 얕잡아 보는 행태라고 판단되며, 만약 불공정한 경선이 진행될 경우 중대한 결단을 내리겠다는 것도 밝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601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