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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득량만권 광역 청정해역특구 조성 해야 - 강진·장흥·보성·고흥을 잇는
  • 기사등록 2016-03-16 14: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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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예비후보(국민의당, 강진·장흥·보성·고흥)는 강진, 장흥, 보성, 고흥은 득량만을 중심으로 상호간 지리적, 문화적 동질성을 유지하고 하나의 생활권을 공유해 왔지만, 지금까지 전남 서부권 및 광양만권의 중간에 위치해 각종 국책사업 및 개발 프로젝트에서 소외되어 왔다면서, 이번 선거구 조정으로 정치적·경제적으로 통합된 강진·장보고지역 공동프로젝트로「득량만권 광역 청정해역특구 조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금까지 전남지역의 관광노선은 강진을 포함한 서남권 관광노선, 보성을 포함한 동남권 관광노선만이 이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득량만권을 핵으로 하는 단일 광역 관광자원개발로 「강진(체험), 장흥(맛), 보성(힐링), 고흥(교육체험)」이 중부권 최대의 통합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득량만은 우리나라 최후의 청정연안으로서 가치를 극대화하고, 낙후된 전남 중남부권의 지역발전을 위해 광역차원의 득량만권 청정해역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 추진으로 국내 NO.1 청정해역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득량만권 청정지대화 인프라구축사업와 청정휴양관광기반조성사업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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