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무안 원년’을 맞아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특히 일로 재래시장의 먹거리 장터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5일 시장 및 공원주변 등 시가지 일대에서 1톤가량의 생활 쓰레기 및 폐자재를 수거했다.
일로읍 새마을부녀회 김은순 회장은 “회산백련지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잘 가꾸고 보존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줘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시 찾고 싶은 일로읍을 만들어 가는 데 새마을 가족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60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