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3시에 경기도 시흥시 꿈동산산악회원 46명이 광양시 백운산 정상 등반후 하산중 신선대부근에서 김모씨(여,46세)가 실족하여 가슴부위가 바위에 부딪쳐 가슴통증을 호소하여 하산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한 광양소방서 119구조대와 구급대는 진틀삼거리에서 한시간을 등반하여 김모씨(여,46세) 일행을 발견했다.
구급대는 통증을 호소하는 가슴부위를 탄력붕대 및 척추고정대(KED)로 고정하여 응급처치하였으며, 구조대원이 부축하며 안전하게 하산 구조했다.
김재성 시민기자 qwer383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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