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30개국 150여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담양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알리고, 담양을 대표하는 전통주인 ‘대통대잎술’ 시음회 진행으로 대잎의 싱그러움을 방문객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관광정보를 적극 연계한 홍보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광주대구고속도로 ‘담양~성산’간 4차선 확장(143km)으로 영호남의 교통 접근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대구경북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특히 올 5월에 있을 축제를 대비해 ‘죽물시장 가는길 재현 퍼레이드와 멀티미디어쇼’ 등 보다 생동감 있고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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