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지역특색 살린 문화콘텐츠 개발 본격 추진 - 2016년 지역특화콘텐츠 공모사업 국비 16억원 확보
  • 기사등록 2016-05-11 14:05:4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 광주지역의 유무형 전통문화 자산을 활용한 문화콘텐츠가 개발된다.

 

광주광역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 특화 콘텐츠의 발굴․육성과 지역 콘텐츠산업 성장 지원을 위해 공모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3개 업체가 선정돼 총 24억원 (국비 16억, 시비 4억, 자부담 4억) 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무등산 국립공원을 포함한 지역의 명소, 특산품, 동‧식물, 유무형 문화재 등을 소재로 활용한 애니메이션과 출판물이다.

 

- ㈜마로스튜디오의 ‘매직아이돌 시즌 2’

- ㈜아이스크림스튜디오의 ‘두다다쿵 무등산 라이드 액션’

- ㈜에스마이스연구원의 ‘스토리텔링 DIY 북 및 Souvenir, 그리고 실감콘텐츠’

 

이번에 선정된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지역 기업의 매출 신장 과일자리 창출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병천 시 문화산업과장은 “지역적인 소재의 콘텐츠가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638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