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무부서 박종찬 자치발전과장은 이용활성화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업무추진 공로가 인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개인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게 됐다.
이번 점검내용은 △정보시스템이용률 △민원처리실사용현황과 전자적보고 통계현황 △시스템이용촉진을 위한 연간 추진계획 수립 및 이행여부 △우수사례 발굴 등이다.
새올행정시스템은 지난해 7월16일부터 전국 자치단체에 확산 보급된 핵심 업무정보시스템으로 각종 인허가 처리, 제증명 발급, 사회복지, 농촌업무 등 주민의 실생활에 직결된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