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광주지방청은 오는 27일 광주‧전라지역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로봇의료기기 협의체’ 회의를 광주테크노파크(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로봇을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 제조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시장 진입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로봇의료기기 허가에 필요한 기술문서 작성법 안내 ▲GMP 관련 내용 ▲로봇 의료기기 사용 시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아울러 사용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호남권역재활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로봇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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