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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노을전시관 임시개관 볼거리 제공
  • 기사등록 2009-01-02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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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광주.전남지방자치 경영대상 문화관광분야 대상을 수상한 영광군(군수 정기호)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31일과 1월1일 이틀동안 노을전시관을 임시개관하여 군민과 영광을 찾아온 관광객 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여 연말연시에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2009년 영광방문의해를 맞아 이틀간 노을전시관을 임시개관하여 해넘이 축제와 백수해안도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영광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기회로 삼아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양일간 노을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은 2,000명이 넘어 앞으로 정식 개관하게 되면 영광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관람객의 반응도 이구동성으로 노을을 주제로 이렇게 까지 멋지게할 수 있을지 몰랐다면서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아이들도 무척 좋아할 것이라고 꼭 아이들과 다시 한번 찾겠다고 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 9위에 오른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한 영광노을전시관은 2006년부터 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전시실에는 1층에 사진속노을 등 7개 코너와 2층에 영광군의 사계 등 11개 코너가 있으며 영광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수 있는 사진찍기와 노을을 주제로한 가상의 이야기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라이더영상실이 있어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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