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9일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구강보건 홍보캠페인과 이동구강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청 보건소에서 출발해 버스터미널을 경유하여 승달파출소까지의 가두 캠페인과 5일장을 맞은 무안읍 시장에서 구강검진을 비롯해 구강상담,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구강상담소를 운영했다.
또한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구강보건실이 없는 관내 초등학교를 선정, 교직원과 학생․병설유치원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실시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연령층과 계층에 맞는 맞춤형 구강검진을 위하여 다양한 보건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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