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경찰서(서장 이삼호)는 6월13일 14시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GS편의점 남악중앙점 앞에서 무안군수 김철주, 남악주민자치위원장 이종인, 무안군청 임직원 및 ‘GS 25’ 편의점(남악중앙점) 업주 조경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여성안심지킴이집’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안심지킴이집 현판식 개최와, 남악 중앙공원을 찾아 여성화장실 비상벨 설치 및 시연회를 가짐으로써, 여성이 위급시 벨을 누르면 바로 인근 지구대에서 출동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현판식을 시작으로 여성안심지킴이 집으로 선정된 편의점에 무선 비상벨을 무상으로 지급 할 예정이며, 여성․아동․사회적 약자들의 긴급 위기 상황시 대피하거나 또는 신고 할 수 있는 긴급대피처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무안경찰서장은 “ 무안군청과 함께 공중 화장실 중 범죄 취약지 공중화장실 11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무선 비상벨과 비명인식 사이렌을 각 각 설치할 예정이며, 시스템이 확실히 구축되면 시스템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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