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은 평여119안전센터는 6월 21일(화) 09시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구급활동 친절도 향상에 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최근 환자 또는 보호자로부터 만족스럽지 못한 구급활동에 대해 민원이 제기되었으며 일부 대원의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열심히 일하는 다수 구급대원의 자존감이 훼손되지 않기 위하여 직원들 간의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환자와 보호자의 아픔을 보듬는 마음으로 대하기, 환자와 보호자의 눈높이에 맞는 언어 사용하기, 현장응급처치에 적절성을 기하여 환자와 보호자가 우리 구급대원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행동하기 등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평여안전센터(센터장 강명원)는 “구급대원의 권리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최선의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직원들간 많은 대화의 시간이 친절도 향상뿐만 아니라 청렴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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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66679안녕하십니까 평여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김동명입니다.
객원기자로서 많은 기사를 올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