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3회, 총3개월 과정으로 필기과정과 실기(78여종) 실습, 한국음식의 기본지식과 조리도구의 청결, 식자재 관리에 대한 교육까지 진행하며 취․창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에게 전문직에 취직하고자 하는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최00(해보면, 39세)“한식조리사 취득과정을 너무나도 기다려왔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3개월간 진행될 요리과정을 열심히 배워서 자격증도 취득하고 전문직업을 갖고 싶다”며 열의를 보였다.
센터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전문자격을 갖추기 위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 및 직업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66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