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꿈꾸는 정원’은 선과 형태를 단순화, 색채를 통해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타원형으로 이미지화되고 겹쳐지는 면 하나하나가 또 한 그루의 나무가 되고 산이 되게끔 하여 이를 통해 꿈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자연은 감히 내 의지대로 바꿔놓을 수 없지만
캔버스 위에서
나뭇잎하나 꽃잎하나 하나가 나의 의지대로 자리할 때
나는 자연 속으로 깊이 빠져 들어 간다.
나뭇잎을 그리고 오리고 덧붙이고 수많은 붓질을 더해가는 것은
삶의 궤적을 쌓는 일처럼 지난하지만 숭고하기도 하다.
< 작가노트 중 >
< 약력 >
개인전 7회/ 아트페어 6회
아시아 아트 네트워크 초대전
포스코 갤러리 초대전 및 단체전 다수
전라남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남동미술대전 심사위원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심사위원
목포여성작가회장 역임
전라남도미술대전 추천작가(현)
한국미술협회 삼목회 광주·전남 여성작가회(현)
목포여성작가회 갤러리 술래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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