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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최훈 부시장이 취임한지 1년이 되었다.
지난 일년간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불황속에서도 최훈 부시장은 남원시장을 정점으로「Hi-7 Namwon 2008」시정 슬로건 아래 많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살기좋은 남원을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노암 제2농공단지 착공,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 출범, 남원영어체험학습센터 착공, 도시가스 공급계획 단축 등 지역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제고하고 품격있는 아름다운 명품 도시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내부조직을 아우르고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들어 지난 한해 춘향제 우수축제 격상 등 중앙, 전북도 평가에서 48건 25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행자부, 전북도 출신답게 폭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국도비 예산확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남원시가 본 예산 규모로는 사상 처음으로 4천억원 시대를 여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최훈 부시장은 2009년도는 최중근 시장의 민선4기를 사실상 마무리하는 중요한 해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거두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최고의 일등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