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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망운면, 휴가철 맞이 해수욕장 정화활동 실시 - 푸른무안21, 사회단체, 공무원 참여 구슬땀 흘려
  • 기사등록 2016-07-07 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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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군 망운면(면장 박종학)과 푸른무안21 망운면협의회(회장 송남수)는 ‘깨끗한 무안 만들기’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5일 망운면 톱머리 해수욕장 주변도로 등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환경보호 캠페인과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망운면 기관․사회단체 및 마을이장,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해수욕장 주변 쓰레기 수거와 도로변 잡초제거를 실시하고 ‘깨끗한 무안군 만들기’캠페인도 병행 진행했다.


특히 상시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조성된 행복홀씨 입양사업지에 느티나무 등 3종의 나무를 식재하고, 푸른무안21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아름다운 경관조성에 앞장서 깨끗한 무안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 스스로 지역을 가꾸려는 아름다운 노력에 감사드리며,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무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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