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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7월중 확대간부회의 개최 -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추진사항 점검, 테러방지법 교육
  • 기사등록 2016-07-12 22: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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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종의]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 에서는 7월 12일(화) 09:00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내용으로는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추진사항(6월1일.~7월10일 6주간) 점검과 테러방지법령 시행(’16년 6월 4일) 관련 특별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여성안전을 위한 방범시설(cctv, 보안등, 비상벨) 보강 등 유관기관 협의사항 진행상황과 여름철 유원지 몰카·성추행 등 여성 범죄예방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6월 4일 시행된 테러방지법령 주요 내용과 테러발생시 경찰 테러 역량 강화를 위한 초동조치 방법·역할 등 구체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양우천 서장은 “경찰의 존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때 그 가치가 있다” 며, “하반기에도 주민에게 공감받는 경찰활동으로 안전한 광양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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