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함평군, 함평교육지원청, 학교면과 합동으로 음식점, 편의점, 호프집 등에서 계도활동을 펼쳤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부착 의무를 적극 홍보했다.
이와 함께 9세 이상 18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국가 지원으로 전국 478개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함평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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