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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부 동헌복원\" 기본계획 용역 수립
  • 기사등록 2009-01-12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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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천혜의 명산 지리산을 비롯하여 춘향전, 흥부전, 호남좌도농악의 산실이며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산재하고 있는 역사적 고장으로써

특히 『남원부 동헌』터는 순창군, 용담현, 구례현, 임실현, 운봉현, 장수현, 무주현, 진안현, 곡성현, 광양현 등을 관할하는 도호부였음에도 일제 강점기와 근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관아 건물등의 흔적을 찾을 수 없어 아까운 실정을 감안하여 남원시 하정동 194- 4번지 (구 군청부지)일원에 근민당(일명 東軒)외 13동의 복원을 위한 용역비 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동헌복원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여 2008년 11월 27일 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쳐 2009년 1월 12일 최종 보고회를 갖게 되었다.

남원시는 서남권의 중심 요지였던 남원부의 자취를 되살림으로써 역사의 산 교육장화를 위해 동헌복원계획에 따른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여 용성지에 수록된 동헌을 복원함으로써 역사문화 탐방의 장소 제공으로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조선시대 지방관아의 정무가 행하여진 곳으로서 동헌 기능 재조명으로 광한루, 테마파크 등 동선을 연계한 남원 관광 자원화를 도모 하고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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