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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침해범죄 단속팀 워크숍 개최
  • 기사등록 2009-01-13 0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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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김남현)에서는 경제불황의 장기화로 궁핍해진 서민생활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생계침해범죄 단속팀』을 가동, 불법대부업, 전화금융사기, 조직(사채)폭력, 강.절도, 인터넷 사기.도박, 기업상대 온라인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

한편, 13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단속팀.지구대장.교통관리계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결의대회, 효율적인 단속방안 토론회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결의문은 지역형사팀 이준학 경장이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김서장은 수사경찰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제 친화적 수사활동을 전개하여 생계형 범죄에 대해 적극 단속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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